보도자료

사진=넥스팟솔루션 제공

종합 정품인증 솔루션 업체 넥스팟솔루션이 서비스 또는 제품인증이 필요한 수단으로 QR코드 인증이 늘어남에 따라 QR 데이터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넥스팟솔루션은 "최근 비활성화된 QR 코드에 개인정보를 기록해 판독단말기로 QR의 활성화가 가능한 특허를 출원함으로써 이 시스템이 접목이 가능한 다양한 산업군에 인증이 가능토록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비대면 인증이 보편화 되고 스마트폰으로 QR 인증할 수 있는 방법이 사회·일상적으로 간편해짐에 따라 인증 범위도 확대되는 상황이다.

넥스팟솔루션 관계자는 "상용화를 앞두고 있는 E-QR 시스템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이는 빈큐알을 의미하는 Empty-QR의 약자로 치매 노인이나 반려동물의 실종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빈 코드를 이용한 개인정보관리 서비스"라고 말했다.

이어 "사용자가 단말기로 비활성화된 QR코드에 개인정보를 기록해 활성화하고 판독가능한 전용 단말기 또는 스마트폰의 어플리케이션으로 판독을 거쳐 피보호자의 개인정보를 통해 실종을 방지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다"고 덧붙였다.

기사출처: 조세일보 조성효 기자 

기사원문: http://www.joseilbo.com/news/htmls/2022/10/2022102846975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