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넥스팟솔루션 제공
종합정품인증 솔루션 기업 ‘넥스팟솔루션’이 비활성화된 QR 코드를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간단한 개인정보를 입력하여 전용모드로 활성화시켜 손쉽게 관리가 가능토록 한 특허를 출원했다.
특허명은 ‘E-QR 코드를 이용한 개인정보관리 시스템 및 그 방법’으로, E-QR은 ‘Empty-QR’이라는 의미로 빈 코드를 이용한 개인정보관리 방법에 있어 사용자 단말기가 비활성된 E-QR코드에 개인정보를 기록하여 QR코드를 활성화하고 판독 단말기로 해당 코드를 판독하여 QR 인증을 하는 방법이다.
해당 기술의 개발 목적은 다양한 소재에 QR 코드를 직접 인쇄하여 인증 솔루션을 적용 가능하다.
본 기술을 팔찌나 목걸이 등과 같은 전용 단말기에 QR코드를 적용할 시 반려동물 또는 치매 노인들이 실종되었을 때 스마트폰과 같은 단말기에서 활성화된 QR 코드로 피보호자의 개인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에 더욱 빠르게 보호자와 연락이 가능하여 실종을 미리 예방하는 목적으로 특허를 진행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이외에도 넥스팟솔루션은 최근 다양한 정품인증 솔루션을 통한 브랜드 보호에 앞장서기 위한 다양한 분야의 적용 가능한 인증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으며, QR코드의 인증에 관련된 다양한 기술 특허를 위한 IT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발 중에 있다.
기사출처: FETV 장명희 기자
기사원문: https://www.fetv.co.kr/news/article.html?no=124010